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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의 뜨거운 청약열기.. 평균 27대 1로 전타입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반도건설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이 전날 7.0에 이어 연타석 청약 홈런을 터뜨렸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에 이어, 19일 청약접수한 8.0 단지도 높은 경쟁률 속에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 청약을 받은 8.0 단지는 571가구 모집(특별공급 분 100건 제외)에 1만5609명이 접수, 평균 27.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견본주택 상담석 모습.

전용면적별로는 73㎡A타입이 121가구 모집에 총 8182명이 청약해 평균 67.61대 1, 73㎡B타입은 146가구 모집에 2227명이 청약해 1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6㎡타입은 106가구 모집에 1912명이 청약, 18.03대 1, 86㎡타입은 198가구 모집에 3288명이 청약하며 16.60대 1을 기록했다.

하루 전날 실시된 7.0 단지가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데 이어 입지가 비슷한 8.0 단지의 청약 성공도 어느 정도 예견되긴 했다. 8.0 역시 KTX동탄역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입지, 단지 전면으로 브랜드 상가가 들어선다는 점,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 등의 특화된 장점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돼 왔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은 동탄2신도시 C-8블록에 지하 3층~지상 42층, 아파트 671가구, 오피스텔 280실 포함 총 6개동, 전용면적 56㎡(오피스텔), 73㎡A, B, 76㎡, 86㎡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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