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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女교사, 18세 제자와 성관계…파문
[헤럴드경제]미국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발각돼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인트 고등학교의 영어교사인 테이카 왓킨스 힐튼(45)은 지난 5~6월에 한 남학생과 몇 주간 성관계를 가졌다.

이 일이 알려지자 힐튼은 해당 남학생은 법적 나이가 미성년이 아니므로 처벌이 불가하다 주장했지만,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는 것은 성범죄에 해당돼 기소됐다. 

자료사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인트 고등학교 교사인 힐튼이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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