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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 개점 100일…32만여명 다녀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이 13일 개점 100일을 맞는다.

이 기간 동안 32만여명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샘은 지난 8월 6일 대구 수성구에 한샘플래그샵 7개(대구범어점 포함) 중 최대인 9200여m²(2800평) 규모의 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을 오픈했다. 


가구와 생활용품 등 홈인테리어 관련용품은 물론, 베이커리 카페, 키즈룸,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선진국형 매장을 선보였다.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의 순조로운 출발은 차별화된 전시와 제품, 서비스로 홈인테리어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제품 단품이 아니라 공간을 제안한다’는 콘셉트로 침실, 거실, 자녀방 등 80여개의 실(室)을 선보인다.

또 신혼부부가 사는 24평형 아파트, 3인 가구가 거주하는 33평형 아파트를 통째로 꾸민 모델하우스 2세트도 꾸며놓아 고객에게 집꾸밈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가구뿐 아니라 커튼과 같은 패브릭부터 숟가락, 조명과 같은 생활용품까지 ‘원스탑’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김종훈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장은 “개점 100일 당일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며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전시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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