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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봉꾼 톱 배우 에이즈 감염”…할리우드 ‘초긴장’
[HOOC] 미국 할리우드의 미남 톱 배우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배우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여성 스타들과 염문을 뿌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 언론들은 이 배우의 감염소식에 할리우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난봉꾼 배우의 에이즈 감염 소식을 처음 전한 것은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 



그러나 이 신문은 ‘이 톱배우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서도 실명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다 보니 ‘카더라’ 통신이 꼬리를 물고 퍼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대중지들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 스타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며, 자신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엽색 행각을 지속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변호사는 향후 소송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이름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이 배우는 여전히 자신의 상태를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 중에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첫 사례는 배우 록 허드슨이다.

전설적 록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도 1991년 사망하기 하루 전 에이즈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레이저’의 보컬 앤디 벨과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스타 매직 존슨도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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