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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베이커리, 브런치카페 ‘팬브레드’ 소자본 창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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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lley = 김덕호 기자]소자본 창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팬브레드가 틈새시장을 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독창적인 메뉴 구성과 아이템으로 오픈 15일 만에 신촌 맛집으로 유명해진 팬브레드는 현미를 자연 발효하여 만들어 예민한 입맛을 가진 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팬브레드는 현미로 자연발효 방식을 고집한다고 해서 특히 유명한 곳이다. 특히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 쓰림이 없어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건강식으로 당뇨 환자들에게까지 소문이나 멀리서도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카페 & 베이커리 & 다이닝푸드

이 곳에서는 제빵사들과 셰프들이 한 공간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브레드는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복합매장으로 다이닝 요리와 베이커리 그리고 커피가 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팬 브레드 키친&베이커리’는 ‘다이닝 푸드&브런치&디저트&베이커리’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바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들과 건강하고 독특한 디저트들, 여기에 커피를 곁들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또한 다이닝 푸드도 주목할 만하다. 그릴 플레이트를 비롯하여 리조또, 피자, 스파게티, 파니니 등을 제공해 저녁식사 장소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브런치, 디저트 카페 창업에서 아쉬웠던 점은 특정시간에만 방문을 한다는 점이었다. 팬브레드는 복합매장으로 꾸준한 매출이 가능해 문제를 해결했다. 새벽 6시면 이곳의 제빵사들의 분주하게 건강한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시쯤 내놓는 첫 빵을 시작으로 건강한 빵들이 매장의 진열대에 오르며 사람들이 모인다.

점심 전후로는 브런치카페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양한 디저트, 베이커리가 제공되고 카페도 함께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카페로 입소문이 난 상황이다. 저녁에는 건강한 빵으로 만든 브런치와 셰프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원 플레이트 개념의 함께 즐기는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장 전면에 현미로 자연발효시킨 유기농 빵과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홀 관리 직원과 커피 존의 전문 바리스타와 제빵사 그리고 셰프들이 함께 공존하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고 있다.

-디저트카페, 브런치카페, 다이닝 카페로 경쟁력 높여

이대 베이커리 맛 집과 신촌 데이트 코스 등 여러 방면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한 팬브레드 신촌 직영점은 고객의 반응을 테스트한 결과 개점 15일 만에 이대 맛집, 신촌 맛집 등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수제 현미 자연발효 유기농 베이커리 매장과 커피를 접목하여 다양한 브런치를 만들어 낸 것이 매출 대박 행진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일 매출 30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수익률이 꾸준하고 높다. 전문가들은 매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고 테이블당 객단가도 높아 성공창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4일 일 오후 2시 신촌점에서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등 순차적으로 지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당일 계약자에 한하여 다양하고 특별한 개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저트 카페 창업, 브런치 카페 창업, 다이닝 카페 창업, 베이커리 카페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www.panbread.kr)나 팬 브레드 본사 창업상담실(02-561-8884)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jrgh7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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