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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헤럴드와 함께하는 예술여행_ 러시아 발레를 만나다

오는 12월 코리아 헤럴드와 좋은여행 도모가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로 문화예술여행을 떠난다.

“로얄 발레 인 상트 페테르부르그-300년 발레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 러시아로 향하다” 의 타이틀을 걸고 떠나는 이 여행은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의 짧지만 강렬한 일정으로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이 탄생한 곳이 바로 러시아이고  19세기 차이콥스키와 같은 뛰어난 작곡가와 안무가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나 발레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를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본다는 것은 발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히 꿈꿔볼 만한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러시아까지 발레를 보러가야 하는 이유이다.

4박6일 동안 러시아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돈키호테>, 그리고 겨울 발레의 꽃이라고 불리는 <호두까기 인형> 등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예정이다. 게다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 발레유학 1세대인 백영태 교수의 프로그램 가이드 동행으로 어려울 수도 있는 발레공연의 쉬운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발레를 즐기는 여행기간 중에 러시아의 역사와 아름답고도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 또한 방문하게 된다. 과거 러시아 황제들이 겨울에 머물던 ‘겨울궁전’ (현재 에르미타쥐 박물관)을 비롯한 성이삭 성당, 피터파블롭스크 요새, 러시아 역사와 문화의 산실인 넵스키 대로까지 과거 러시아의 수도였던 상트 페테르부르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가보자.

코리아 헤럴드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며, 뉴스컬처와 좋은여행 도모가 주관하는 러시아 발레 여행은 2015년 12월 14일~19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특히, 이번 참가자는 코리아헤럴드에서 마련한 문화프로그램 수료증도 받을 수 있고 우수 참가자는 시상도 할 계획이다. 접수마감은 11월 8일까지.

자세한내용은 http://www.koreaherald.com/ballet/index.ph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 : 2015년 10월 20일~ 11월 15일
•오리엔테이션 : 2015년 12월 첫째주 예정 (별도통보)
•주최 : 코리아 헤럴드, 헤럴드경제
•공동주관 : 뉴스컬처, 좋은여행 도모
•문의 : 좋은여행 도모 070-7113-450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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