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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산업안전보건 국제 세미나…국가 간 산업안전보건 격차 해소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국가 간 산업안전보건 격차 해소 등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균형 발전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6일 경북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국가 간 산업안전보건 격차 해소 방안’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에서 채택한 ‘서울성명서’의 구체적 실행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성명서는 전 세계 산업보건전문가와 국제산업보건공동체가 산업재해 및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근로자를 위해 국가 간 산업보건서비스 격차 해소에 나서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주카 타칼라 국제산업보건위원회 회장이 ‘유럽의 산업보건 서비스 확산 노력’과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보건기구(WHO)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도 ‘산업보건 서비스 확산을 위한 노력과 현황’을 소개한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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