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아를 닮은 대만의 정육점 직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얼굴형부터 오똑한 코, 특히 현아의 트레이드마크인 눈밑의 점까지 현아와 닮은꼴 외모를 자한다. 사진에서 이 여성은 정육점 직원답게 능숙하게 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대만 언론에 따르면 타이베이 동문 시장에서 일하는 그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는 25세 학생이다.
휴학 후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돼지공주’라 불린다고 한다.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이 여성에게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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