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 어린 땅새(윤찬영)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길선미를 찾아 헤맸다.
땅새를 쫓는 무리들은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그를 죽이려했다. 더구나 땅새의 어머니가 연향이었다는 사실에 그들은 칼을 빼들었다.
이때 등장한 길선미는 땅새를 구해주었고, 땅새는 “진짜 길태미와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길선미는 “생긴 것 말고는 모든게 다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화면에 등장한 길선미는 쌍둥이 동생 길태미와 얼굴은 같았지만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박혁권은 길태미 역과는 또다른 길선미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박혁권의 1인2역 연기가 선보여질 ‘육룡이 나르샤’ 4회는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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