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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숭생숭한 가을, 아로마테라피는 어때요?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마음도 쌀쌀해질 때가 있다. 싱숭생숭한 마음은 계절성 우울증으로 이어져 무기력증,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일과 후 지친 심신을 풀어줄 목욕이나 아로마테라피 등이 도움이 된다.

가벼운 거품 목욕이나 족욕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다.


아로마 향초는 불면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1~2시간 전에 잠시 켜두면 좋다. 특히 라벤더 향은 안정과 진정 작용을 통해 숙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홈 바디케어 브랜드 꽁빠니 드 프로방스는 천연 원료로 만든 폼 바스와 라벤더 향초를 제안한다.

꽁빠니 드 프로방스 관계자는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과한 음주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 보다는 향초, 디퓨저 등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아로마 테라피나 따뜻한 목욕같이 일상적인 행동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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