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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희와김루트, 디지털 싱글 ‘짝사랑은 힘들어’ 공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디지털 싱글 ‘짝사랑은 힘들어’를 12일 공개한다.

신현희와김루트는 대구 출신인 신현희와 경북 칠곡 출신인 김루트로 구성된 듀오로 결성 이후 200여 차례에 걸쳐 버스킹(거리 공연) 과 클럽 공연을 펼치며 ‘홍대의 악동뮤지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신현희와김루트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캡송’을 발매한 데 이어 같은 해 6월 한국컨텐츠진흥원 주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K-루키즈’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월 셀프타이틀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소속사 디오션뮤직은 “이번 싱글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짝사랑의 경험을 신나는 멜로디와 유쾌한 가사로 노래한 곡으로, 신현희가 앨범 커버를 직접 디자인하고 작화를 맡았다”이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쫓아다닐지, 그냥 마음을 숨긴 채 속을 태울지 귀여운 고민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서울 이태원김치싸운드에서 결성 3주년 기념 콘서트를 벌인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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