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를 만나기 위해 리키김 집을 찾아온 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태오에게 “너의 닮은꼴 오빠가 올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이내 현관 종소리가 울렸고 이들의 집에는 엑소 카이가 찾아왔다.
카이는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며 “인터넷에 태오와 내 사진을 붙여서 닮았다고 하더라. 나도 봤는데 태오가 귀여워서 찾아와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카이와 태남매(태린 태오)가 즐겁게 노는 모습이 미리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닮은 꼴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은 다음 주 방송에서 본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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