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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무료 ‘감성매칭’ 서비스 KBS 2TV 생생정보 방송

[헤럴드경제]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성혼율을 높인 과학적 매칭시스템인 ‘감성매칭’ 서비스가 7일 저녁 KBS 2TV 생생정보에 방송되어 화제다.

이날 저녁 방송된 ‘2015 이색맞선의 세계, 맞선도 과학이다’ 에서는 맞선참가자(PD)가 감성매칭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 했다. 또 뇌파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귀여운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어 생생정보 맞선참가자는 “평소 귀여운 여성을 좋아했는데 진짜로 귀여운 여성분을 점찍어 주니까 딱 맞는 것 같다. 신기하다”라며 “실제 만남에서도 이상형을 만나 대화를 할수록 너무 편안하고 또 잘 맞는 것 같아 진지하게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뇌파분석기 전문제조 업체인 ㈜LAXTHA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바로파인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성향 등에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 내재된 취향의 이상형을 알아 볼 수 있는 특허(제10-1070844호)제품이다.

바로연은 이번 KBS 2TV 생생정보 방송과 함께 그 동안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던 ‘감성매칭 시스템’을 일반에게도 무료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는 바로연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칭시스템을 알릴 뿐만 아니라 결혼정보업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재구축한다는 취지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이주현 수석매니저는 “감성매칭은 내 머리속에 있는 뇌파 그리고 내 감정을 과학적으로 체크하여 내가 또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본능적으로 끌리는 부분들 이런 것들을 잡아내는 시스템 이다”라며, “뇌파 측정이 끝나면 동일한 성형을 가진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비슷한 성향의 사람끼리 만나서인지 금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성매칭 서비스 무료 체험 신청은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www.baroyeon.co.kr)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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