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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예뻤다’ 방송 8회 만에 15% 돌파, 시청률 어디까지?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의 1회 시청률은 4.9%였다.(이하TNMS 수도권 기준) 이렇게 미약한 시청률로 시작학더니 조금씩 올라 8회에서는 무려 15.4%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7회 시청률 13.7% 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8회 만에 15% 고지를 돌파한 것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는 스토리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을 앞세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8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8회에서는 혜진(황정음)은 성준(박서준)의 오해로 회사를 그만두게 됐고, 혜진의 잘못이 아님을 알게 된 성준은 혜진을 찾아가 사과했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혜진이 모스트 편집팀에 다시 돌아온 모습에서 8회가 마무리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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