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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웨이트전 시간, 8일 밤 11시 55분…손흥민·이청용 부상으로 빠져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밤 11시55분 쿠웨이트 SC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G조 4차전 경기를 갖는다.

슈틸리케호는 손흥민과 이청용이 부상으로 빠져 21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전에서 발을 다쳐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청용도 지난달 29일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슈틸리케 감독은 “권창훈·이재성·남태희 등 젊은 피들로 공백을 메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쿠웨이트전은 종합편성채널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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