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대한민국 행복교육의 수도 대구’ 업무표장이 지난 5월 특허청에 등록된 것을 기념하고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권은희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등 각계 인사를 포함한 1천여 명이 참석, 대한민국 교육수도 선포를 축하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삼아 교육수도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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