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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전통공연 화려한 막 오른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중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전통공연단을 초청해 ‘국제자매도시의 밤’ 공연을 연다.

수원시 12개국 15개 자매우호도시 중 러시아, 터키 , 인도네시아 등 3개 도시의 공연단이 방문해 오는 9일 저녁 8시 행궁광장에서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또 오는 11월 자매도시 체결예정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프라이부르거 렛츠파이퍼’ 마칭밴드가 자매도시 체결을 수원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자국의 전통공연문화를 나누기위해 이번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한다.

‘국제자매도시의 밤’ 공연은 독일의 마칭밴드, 러시아의 전통 축제댄스, 터키의 전통민속공연, 인도네시아의 타악과 무용 콜라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세계 각 국의 다양한 공연과 한국의 전통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 하며, 수원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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