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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iOS 매출 7위 대작 MMORPG '대륙' 전격 공개


- 중국 원작 웹소설 '투파창궁' 세계관 웹게임 '피닉스 온라인' 기반 모바일게임
- 현지 시장 서비스와 인기로 검증된 게임성, 홍보모델 김남길 차용한 마케팅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자사 서비스 예정인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대륙'의 기자 간담회를 7일 청담동 CGV 청감씨네시티 엠큐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자사 및 2015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선보일 모바일 신작 MMORPG '대륙'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대륙'의 소개와 함께, 홍보모델 김남길과 황승언이 열연한 공식 프로모션 영상도 현자에서 최초 공개되 주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짧지만, '모든걸 포기하라 대륙을 얻을 것이다'라는 카피와 김남길, 황승언의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연기가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대륙을 서비스사인 에프엘모바일는 2009년부터 주로 중국시장에서 게임콘텐츠 서비스 역량를 쌓아온 퍼블리셔이다. 중국 현지에서 로비오, 구미, 유비소프트, 텐센트 등과 협업하며 시장에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몽환, 투신, 오스트크로니클 등을 론칭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서비스 예정인 '대륙'은 중국 시장에 론칭해 iOS 최고 매출 7위를 장기간 차지했던 게임으로 그 게임성을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작품이다.

 

   

대륙은 중국 내 인기 웹소설 '투파창궁'을 원작으로한 게임이다. 이 작품은 1부 2가 공개 되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대륙을 제패한 주인공 '소염'이 미래 치명적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를 과거로 보내 자신을 돕게한다는 내용이다.

 

   

원작 소설 투파창궁의 탄탄한 스토리와 유저간 개입이 가능한 다양한 퀘스트로 이미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기본적인 자동 전투와 이동을 지원하며, 탱커인 투사, 폭발적인 1인 데미지를 가진 검사, 원거리 딜러 사냥꾼, 멀티 딜러 마법사가 등장한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MMORPG이다. 투기대륙에 등장하는 괴수와 적은 제압해 기를 모아 강해지는 투혼 시스템과 탈것, 날개, 강화 시스템 등이 등장한다. 기본적인 레이드와 필드 보스, 호송 콘텐츠가 등장하며, 타유저와 1:1 PvP 콘텐츠인 '풍운쟁패'다 등장한다. 차후 20대 20의 서버대전이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

이날 행사 및 게임소개를 진행한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은 "오스트크로니클 이후 또 다시 MMORPG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며,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국내 유저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 최대 목표다.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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