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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양악수술 전후 사진 보니…“3년간 연기 못했다” 왜?
[헤럴드경제] 배우 신이가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로 오랜만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이는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과 친분이 있어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 오랜만에 촬영하니깐 재밌더라. 이제 꾸준히 열심히 연기할 예정이다. 내가 연기에 선입견이 없다. 이런 역할 저런 역할 해보고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처음 연기를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고, 연륜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들 풋풋하고, 재밌게 찍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이는 2011년 양악수술 후 개성을 잃은 얼굴이 돼 일도 모두 끊기고 사람들 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 3년간 연기를 할 수 없었다.

신이는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수술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이의 수술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포&애프터’ 속 사진에서 신이는 양악수술 전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스물다섯 일우와 열다섯 살 연상인 마흔 살 안나(고은미 분)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연애를 하다 안나가 갑자기 열 살 꼬마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다.

오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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