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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한 줌 재로 변한 5억 수퍼카, 람보르기니
 [HOOC]고가의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이 수퍼카가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이 차량 전체로 번지면서 결국 뼈대만 남은 처참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차종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20-4 Roadster 50 ° 로 시가 54만800 달러(약 5억원)의 한정판 수퍼카 모델로 자동차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기종이다. 

사진=유튜브캡쳐
사진=유튜브캡쳐

해당영상을 보면 신호대기를 하던 람보르기니 차량 뒤쪽 배기구에서 불꽃이 피어나더니 엔진룸 전체로 불길이 번진다 하지만 차량 주인은 이사실을 모르고 악셀을 밝고 그냥 출발을 한다. 람보르기니를 뒤따르던 차량의 클락션을 울려보지만 앞서가는 람보르기니를 쫓아 갈 수는 없는듯 이내 단념을 하고 자기 갈길을 간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217mph까지 낼 수 있는 차종이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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