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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송종국 박잎선 부부 이혼 충격…박잎선 “연기같은 부부생활” 무슨 의미?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잎선 부부가 이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발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스타뉴스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 이혼 충격…박잎선 “연기같은 부부생활” 무슨 의미?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 사이에 낳은 아들 지욱과 딸 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출연에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 이혼 충격…박잎선 “연기같은 부부생활” 무슨 의미?

당시 ‘세바퀴’에서는 연기를 하다가 연애감정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잎선은 “배우로서 아이돌과 (멜로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예전에 연기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잎선은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면서 “연기같은 부부생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 대표 출신 송종국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코너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고 박잎선은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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