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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돼지에게 여자 젖을 물리다니…” 수유 장면 ‘충격’
[헤럴드경제] 첫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에서 새끼돼지에게 여성이 젖을 물리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이방원(유아인/ 아역 남다른 분)과 땅새(이방지/변요한/아역 윤찬영 분) 그리고 분이(신세경/아역 이레 분)는 이인겸(최종원 분)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

배가 고팠던 이들은 돼지 요리를 발견하고는 허겁지겁 먹었다.


그러나 이인겸의 집에서 발에 사슬이 묶인 채 돼지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는 여자들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방원과 땅새, 분이는 자신들이 맛있게 먹은 고기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됐고, 땅새는 “갑분이 어머니도 이것 때문에 끌려 온 것이냐”며 놀랐다.

이에 이방원은 “돼지요리 하려고 돼지 새끼한테 사람 젖을 물리다니. 기다려라. 우리 아버지에게 말하면 여기는 한 방에 죽살탕 될 수 있다”며 분노했다.

방송후 많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 크게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육룡이 나르샤 첫 방송부터 이렇게 충격적이라니.. ”, ”보기 불편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발 묶인채 돼지에게.. 강렬한 첫 인상”,“드라마 재밌을것 같다 기대된다”, “보고 나도 덩달아 분노..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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