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형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치↑… 무료 부동산 세미나 열려
최근에는 청년층들도 노후 대비를 중요시하는 추세지만 오늘날의 중장년층,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먹고 사느라, 자식부양 하느라 바빠 자신들의 노년 생활까지 살필 여유는 없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높아졌지만 은퇴 후 생기는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생활자금은 대비가 돼 있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다.
또한 금융권 이자에 기대기에는 금리가 밑바닥 수치를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노후를 위한 자금 운용수단으로 임대 수익형 부동산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리스크가 큰 만큼 제대로 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이마트연구소(대표 이정찬,)는 그동안 쌓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초보부터 베테랑 투자자까지 도움이 되는 무료 정기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매주 수/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9호선 신논현역 1번출구 인근 부동산리더스클럽 강의장에서 열리며, 강의 후에는 1:1 상담 시간도 예정돼 있다.
‘부동산 재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동산 재테크 세미나는 이정찬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그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전망, 임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법, 다세대 주택 및 소형 아파트 투자 전략에 대해 알려 줄 예정이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지만 예약은 필수다. (02-798-7900)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이정찬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 부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경인방송, SBS CNBC, 부동산 경제방송 RTN, 서울경제방송, 이데일리 경제방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부동산설득심리학’ 등 저서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시중 금리가 매우 낮아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월세 받는 임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부동산 관련 자산의 변동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시세 차익형보다 임대 수익형이 대세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