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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 잇 고’ 부른 女가수, 누드 영상 촬영…이유가? ‘반전’
[헤럴드경제] ‘겨울 왕국’ 삽입곡 ‘렛 잇 고’를 부른 가수 데미 로바토가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정보 잡지 ‘베니티 페어’는 유튜브에 데미 로바토의 누드 영상을 게재했다.

데미 로바토가 이같은 누드 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과거 어려웠던 순간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자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과거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적 있는 데미 로바토는 거식증과 우울증에 걸려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던 사실도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처
데미 로바토는 “자신감이란 무엇이냐고? 그것은 놓아두는 거다. 진짜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에 앞서 그는 베네티 페어의 사진작가 패트릭 에클레신에게 ‘어떤 화장과 보정은 물론 그 어떤 옷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꾸밈없는 아름다움의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누드가 공개된 후 팬들은 데미 로바토의 어렵고 용기있는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데미 로바토는 2013년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수록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불러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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