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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사총사, 박야성 결혼과 함께... 대게사업에 뛰어들어…

EBS1 <최고다! 호기심 딱지> 시즌2에서 피 사총사 중 ‘혈장’으로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놀이꾼 박야성이 5살 연상의 모 기업 PD인 C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낙성대 ‘관악문화예절원’에서 친지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통혼례로 치뤄진다.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학과 석사과정에서 한국민중예술에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 놀이꾼 박야성은 최근 영화를 비롯하여 방송과 공연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놀이꾼 박야성은 데뷔곡 <과메기 아리랑>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후 공연과 음악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번 <과메기 아리랑>, <신고해줘요>와 같은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에도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은 연세대학교 국문과 마광수 교수의 시에 작곡가 정당돌이 선율을 입힐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앞으로의 신혼살림을 위해 대게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10월에 구룡포 부영수산의 서울영업소장으로 발령받아 국내산 대게를 비롯하여 홍게는 물론 러시아산 킹크랩까지 취급하며, 그 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손쉽게 접하지 못했던 대게를 소비자들에게 산지 직송으로 유통마진 없이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로트가수에서 영화, 공연, 방송을 넘나들며 대게 사업까지 시작한 놀이꾼 박야성의 결혼 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EBS1 <최고다! 호기심 딱지> 시즌3는 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아침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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