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8세 아이 칼에 맞아 쓰러져, 범인 알고보니?…“충격”
[헤럴드경제]도쿄 도 히노 시 한 주택에서 8세 남자 아이가 복부 등 수십군데에 찔려 현재 중태에 빠졌다.

일본 방송 ANN 뉴스는 2일 오전 4시 반 즈음 피해아이의 아버지는 소리를 지르는 아이의 외침에 놀라 급히 방에 달려갔더니 아이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쓰러진 아이 옆에는 46세의 아이엄마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피 범벅이 된 식칼도 함께 놓여 있었다고 아버지는 증언했다. 이에 경찰은 아이의 엄마가 동반자살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범행현장 [출처: ANN NEWS 캡쳐]

수사관계자는 현재 아이가 중태에 빠져있고, 아이의 엄마도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