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사도'는 5일 702개의 상영관에서 5만 196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62만 3286명이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다룬 영화다.
한편 '인턴'이 7만 420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탐정:더 비기닝'이 5만 150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