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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12월 30~3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연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은 지난 2011년 ‘그 해, 겨울’, 2012년과 2013년 ‘마지막 하루’, 2014년 ‘겨울’이란 주제로 연말 콘서트를 벌여왔다”며 “올해에도 ‘마지막 하루’란 주제로 연말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성시경이 이번 콘서트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무대 연출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며 “티켓 예매 시 ‘럭키시트’를 선택한 예매자들에 한해 동남아 항공권 증정 이벤트 등 특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12월 30일에는 오후 7시 30분, 둘째 날인 12월 31일에는 오후 9시에 시작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하나프리티켓(http://ticket.hanatour.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3만2000원, R석 12만1000원, S석 11만원, A석 8만8000원, B석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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