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드럭스토어는 지난 2012년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2에서 피아, 넘버원코리안과 함께 이른바 ‘죽음의 조’에 배정돼 경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듬해 판타스틱 드럭스토어는 첫 정규 앨범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를 발표한 바 있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는 “2년 5개월 만의 신곡인 이번 싱글은 자신이 빛나는 존재인 줄 알았지만 결국 나를 빛내주던 것은 내 주변의 많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곡”며 “나를 빛나게 해주던 많은 것들이 떠나 외롭고 어두운 곳에 있지만, 그것들로 인해 빛나던 내 모습을 찾아 스스로 빛을 내어 보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 드럭스토어는 편집샵 ‘C.A.S.H’와 아트 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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