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아육대’는 9.8%(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된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MBC의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 ‘아육대’는 아이돌스타들이 ‘체육돌’ 왕좌를 놓고 열띤 대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육상 60m 종목에서는 비투비 이민혁과 달샤벳 가은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풋살 경기에서는 비스트 윤두준 등이 활약한 <골대스리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육대’는 29일 오후 5시 55분에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 더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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