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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엘료의 책 `연금술사' 를 통째로 신문에...기발한 광고 화제
[HOOC=김현경 기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줄 것.”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한 말이죠.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68)의 베스트셀러 ‘연금술사’(Alchemist)에 나온 귀절이죠.

`연금술사’가 실린 메트로와 파울로 코엘료. <출처=adweek.com>


파울로 코엘료와 세계적인 광고회사 ‘로두카’(Loducca)가 엄청난 사건을 쳤습니다. 이들은 포르투갈어 본으로 175페이지에 달하는 연금술사 내용 전체를 활자 압축을 통해 신문 광고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무가지인 21일자(현지 시간) 메트로에 실었습니다. 물론 공짜죠. 물론 글씨가 깨알만해 돋보기가 필요하죠. 

메트로에 실린 ‘연금술사’. <출처=adweek.com>


이번 이벤트는 연금술사가 7년 연속 뉴욕 타임스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른 것을 자축한 것입니다.

광고에는 “연금술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7년 연속 선정. 책을 읽은 7000만 독자에게 감사한다. 아직 읽지 않았다면 이 광고를 읽으시라-파울로 코엘료”라고 적혀 있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자리한 루두카는 기발한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두카는 2010년에도 코엘료가 쓴 ‘알레프’(Aleph)를 트윗으로 재 구성해 ‘alephtweets.com’을 통해 서비스한 바 있죠 2011년에는 에어백이 터지는 푸조의 잡지광고를 만들어 화제를 뿌렸습니다. 


‘연금술사’ 광고의 옥외 버전. <출처=adweek.com>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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