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S-Oil과 1조5819억6706만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15.8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 건설공사 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