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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결한 그대’ 재경, 성훈과 폭발하는 핑크빛 로맨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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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결한 그대'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고결한 그대’ 재경이 화제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극본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 가딘미디어)가 역대급 밀당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리플레이를 부르는 성훈과 재경의 밀당의 순간들을 살펴봤다.

‘썸’의 시작과 미묘한 삼각관계 그리고 연애 세포를 활성화시킨 대망의 키스신까지 2040여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장면들은 무엇이 있을까?

◆ 패왕색 성훈의 심쿵 고백! “널 내 옆에 두고 싶어”

지난 7회는 극 중 오로지 자신 밖에 모르는 유아독존 재벌 2세 성훈(이강훈 역)이 점점 변하기 시작한 대목이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재경(차윤서 역)에게 남모를 이끌림을 느끼던 그는 결국 연락하고 싶고 옆에 두고 싶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자 재경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했고, 특히 중국어로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평.

◆ 성훈, 재경, 박은석의 고결한 삼각 관계! 불꽃 눈빛+팽팽 신경전까지!

지난 14회에서 그려진 재경과 그녀의 첫사랑 박은석(우상현 역)의 댄스 연습 장면은 시청자들의 입가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를 본 성훈이 재경의 손을 낚아채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 불꽃 튀는 삼각 전쟁을 알린 이 장면은 점점 흥미진진해질 이들의 관계를 더욱 기대케 했다.

◆ 연애의 시작, 두근두근 Kiss 타임!

더 이상 밀당이 아닌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연 성훈과 재경, 여느 날처럼 그녀의 동물병원을 찾은 성훈은 재경이 주는 따스함과 달달한 분위기에서 키스타임을 가졌다. 재경 역시 그런 그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였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무한 자극된 연애 세포에 몸살을 앓았을 정도라고.

이처럼 밀당 커플 성훈과 재경이 전하고 있는 힐링 기운과 치솟는 로맨스 기운은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하며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이에 ‘고결한 그대’가 마지막까지 전율 돋는 러브라인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결한 그대’는 네이버 N스토어 실시간 인기 VOD순위와 일간차트, 주간차트에서 연일 1위에 랭크되어 있는가 하면 전제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성훈과 재경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OST '사랑인가요'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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