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씨(분당, 40세) 부부는 오늘도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 물론 어제도, 한 달 전에도 갖지 않았다. 잠자리를 피하는 남편 때문에, 김혜경씨에게 부부관계는 연례행사일 뿐이다. 참다참다 이유를 따져 물으니 여전히 사랑하지만 신혼때처럼 자극이 없어서 그렇단다. 자극이 무뎌져서...
그런데 간편하게 수축·이완하는 운동만으로 부부관계의 자극이 다시 짜릿하게 달아오를 수 있다면? 신혼의 황홀함을 되찾는 비결, 바로 케겔운동 안에 있다.
“케겔운동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콘으로 해봤는데, 누가 볼까봐 숨어서 하게 되고 수치심까지 들었죠. 위생상의 문제도 커요. 쓸 때마다 깨끗하게 씻고 말려야 하니까.”
방송을 통해서 케겔운동이 미혼, 출산, 갱년기 여성 모두에게 좋은 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요실금에 효과적이란 게 전문가들의 설명.
바람직한 부작용 = 성감의 증가?
케겔운동에는 ‘바람직한 부작용’도 있는데 바로 ‘성감의 증가’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케겔운동을 정확하게 실천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 잘못하면 역효과에 말짱 헛고생인데도 말이다.
케겔운동의 핵심은 골반저근만 수축·이완하는 것으로 골반저근을 딱! 짚어내는 게 포인트. 즉 자신의 정확한 골반저근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운동하는 사람이 드문 것이다.
실천 못하는 이유는 또 있다. 힘들어서다. 하루 수십 회, 몇 달 동안 하는 게 너무나 지루하고 어렵기 때문. 게다가 위생상의 문제나 수치심 때문에 중도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로망2060>, 케겔운동의 新패러다임!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게 세계최초의 체외형 케겔운동기구 <로망2060>이다. <로망2060>은 기존에 몸속으로 기구를 삽입해야만 가능했던 골반저근 운동을 옷 입은 상태에서 실현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몸 밖에서 골반저근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특허까지 획득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골반저근을 정확히 짚어내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로망2060>의 센서 위에 옷을 입은 채 밀착하여 앉으면 위치 파악 끝! 그 후 근력운동을 돕는 최적의 압력이 작용하면 골반저근이 압력에 대항하여 수축하면서 자연스럽게 강화되는 원리이다.
이때 골반저근의 수축력을 센서가 감지하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직 골반저근만 운동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수축력의 세기를 스마트폰 게임과 연동시켜서, 하루에 5분씩만 게임을 즐기다보면 골반저근이 저절로 강화된다. 골반저근에 힘을 주면 게임 속 캐릭터가 점프하거나 날아다니면서 점수를 내는 방식인데, 게임 자체의 재미와 구성이 무척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케겔운동에 빠지게 된다.
1-10단계까지 게임을 레벨업할 때마다 동기부여와 함께 골반저근의 힘이 강력해지는 건 당연히 YES! 콘이나 기구를 삽입하지 않으니 위생상의 문제와 수치심은 당연히 NO! 핸드폰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TV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것도 당연히 YES!
영원하라, 사랑의 유효기간이여~
사랑의 유효기간은 2년이라는 말이 있다. 사랑에 빠질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2년, 길어야 3년이면 모두 말라버리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호르몬의 얘기일 뿐, 백년해로를 하면서 고작 2-3년만 부부가 사랑을 나눈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 일인가?
부부관계를 평생 갖는 비결로 꼽히는 케겔운동. <로망2060>으로 지금 바로 정확하게 시작하자. 사랑을 갈망하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은 ‘영원불멸한 사랑의 유효기간’이니까.
좀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man2060.co.kr)나 전화상담(080-080-0131)으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