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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태권도 품새 단체전 남여 전국 제패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총장 박소경)는 태권도부가 최근 전남 광양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남·여 품새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남(정지만, 신호석, 김민우 선수)·여(김래희, 정지수, 김효미 선수) 각각 3명으로 구성된 단체전에 출전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래희 선수와 김민우 선수는 지난 3월에 열린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한편 호산대 경호태권도경영과 학과장인 김종덕 교수는 남·여 품새 단체전 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kbj7653@heraldcorp.com

박소경 호산대 총장과 감독 등 선수단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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