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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FC 헝그리일레븐’ 10분 연장 확정…제작진 “최선의 노력 다할 것”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10분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제작진은 5일 방송분부터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연장된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최근 기존 12부에서 16부작으로 연장을 확정한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방송시간도 늘리게 됐다. 

[사진제공 =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분부터 10분이 연장된 약 70분 분량의 축구 미생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공식 SNS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서 보내주시는 많은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연장 방송이 확정된 만큼 축구 미생들의 진솔한 이야기, 진한 땀냄새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0분 연장 방송이 확정된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방송시간 또한 기존 보다 10분 늦춰진 토요일(5일) 밤 10시 3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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