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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까지 20분대 이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눈길

개발호재가 넘쳐 기회의 땅이라 평가 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해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평택 발전의 중심인 평택항의 경우,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13억 중국과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주택전시관이 그랜드 오픈하여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우선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이나 건설사의 이윤 등이 배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배정 시 조합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지난 6월 24일 지역주택조합원모집 청약 당시 국민은행 전산망을 마비시켜 화제를 일으켰던 ‘평택지제역센토피아’는 조합원 자격이 필요한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만이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 있는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5분 이내에 KTX 평택 지제역이 있어 서울 강남권을 20분만에 오갈 수 있으며 평택~제천,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1번 및 45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을 빠르고 쉽게 접근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단지 주변에 대형 마트와 모산골 평화공원이 조성되는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초, 중, 고등학교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해 젊은층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의 경우 주변시세에 비해 3.3㎡당 약 200만원정도 저렴해 입주 시 상당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오는 7일 주택전시관 개관 후 1차 조합원과 본 계약을 하고 동, 호수 지정은 이달 말에 할 예정이다.

상담문의: 1800-03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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