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케이가 아미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미의 '뼛속까지 아파' 무대에 놉케이가 피처링에 나섰다. 놉케이는 아미의 '뼛속까지 아파' 무대에는 피처링으로 등장했었던 빅스 '라비'를 대신해 무대에 올랐다.

아미는 하얀 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놉케이도 흰색의 점퍼를 입고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보이스로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미의 신곡 '뼛속까지 아파'는 이별을 겪으면서 느낀 여자의 감정을 '뼛속까지 아프다'고 표현한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아미를 비롯해 소녀시대, 현아, 연분홍, 빅스타, 비트윈, 빅스 LR, 마이비, 여자친구, 주니엘, 전설, 벤, JJCC, 놉케이, 투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