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로맨스’의 제작사 브에나비스타는 “김기범은 극중 기자 ‘이성준’ 역을 맡았고 배우 곽지민과 호흡을 맞춘다”며 “오는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김기범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첫 작품이다. 김기범은 앞서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함께 했던 SM에 감사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김기범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며 “대본 리딩부터 철저하게 준비해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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