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의 주인공은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이었다.
이청용은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2차전에서 전반 8분 홍 철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추가골은 불과 3분 후 손흥민(토트넘)의 발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2차전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11분 홍 철의 패스를 침착하게 오른발골로 마무리 했다.
전반 12분 현재 한국이 라오스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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