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실시간 채널연동형 T-커머스 ‘오렌지캐스트(www.orangecast.co.kr)’에 입점하고 업계 최초로 양방향 T-커머스를 최근 선보였다.

고려은단은 SBS funE채널에서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트리거에 양방향 T-커머스를 노출하고, 실시간 고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상품형태로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시청 중 시청에 방해받지 않고 고함량 ‘비타민C 1000’<사진> 상품정보 수령과 할인된 가격으로 실시간 모바일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이 제공된다.

고려은단과 함께 진행하는 오렌지캐스트는 SBS, SBSfunE, 펀진, LGU+가 공동 구축한 TV 온라인서비스다. TV광고, 온라인광고, 홈쇼핑, 소셜커머스의 장점을 모아 만든 국내 유일의 지상파 실시간 장면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3일 “T-커머스 서비스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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