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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천둥·번개 비…오후 전국 확대…밤엔 그쳐
[헤럴드경제]현재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2일 오후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며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으니 유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5~30㎜ 내외다.

[사진=게티이미지]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내일 3일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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