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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카메라와 즐거운 여행을…부산 ‘무상 제품대여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1일부터 부산 서비스 센터에서 여행객을 위한 카메라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니 제주 서비스 센터를 통해 ‘관광객 대상 무상 제품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데 이어 부산 서비스 센터로 확대한 것이다.

무상 제품 대여 서비스는 소니 카메라ㆍ핸디캠을 보유한 부산 방문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행 중 갑작스러운 제품 고장으로 소니 부산 서비스센터를 방문 했을 때 수리가 바로 진행되지 못할 경우 다른 카메라를 수리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리를 마친 제품은 소니 부산 서비스센터 방문 수령, 택배 발송 등 고객이 편리한 방법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산ㆍ제주 서비스 센터에서 ‘관광객 대상 무상 제품 대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대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포스팅 URL을 신청자 정보와 함께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 내 후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 1인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이 제공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가 증정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즐거운 여행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소니 카메라로 더욱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에 이어 부산 서비스 센터에 무상 대여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소니 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니 ‘관광객 대상 무상 제품 대여 서비스’와 ‘후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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