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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영화도 보고 해설도 듣는 ‘시네마토크’ 진행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흥국생명은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네마토크’ 행사에서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 ‘슬로우 웨스트(Slow West)’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슬로우 웨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립영화 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으로 이미 해외에서 작품성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19세기 서부 개척시대의 현상금 사냥꾼 ‘사일러스’와 16살 소년 ‘제이’가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서부 총잡이로 변신한 할리우드 대세남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의 매력이 돋보이는 웨스턴 무비이다.


‘시네마토크’ 초대권 신청은 오는 8일까지 흥국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heungkuk)과 블로그(www.heungkuklifeblog.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각각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기대평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홈페이지 (www.heungkuklife.co.kr)를 통해서도 간단히 초대권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네마토크’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참가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부대행사로 사진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네마토크’는 일상을 예술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며 고객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로 올해 3, 5, 7, 9월 4차례에 걸쳐 열렸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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