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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중, 알면 알수록 훈훈한 남자…해병대 출신에 스태프에 통큰 회식까지

배우 김상중이 꽃중년 훈남으로 등극했다. 해병대 출신에다 촬영 스태프에 통큰 회식까지 선사한 일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상중은 최근 종영한 KBS ‘징비록’ 수원세트장에 사비로 뷔페를 불렀다. 김상중은 KBS1 사극 ‘징비록’에서 주인공 류성룡 역을 맡았다. 

김상중, 알면 알수록 훈훈한 남자…해병대 출신에 스태프에 통큰 회식까지. 사진=김상중 소속사

김상중은 김상휘 감독과 출연진, 스태프들을 위해 뷔페로 회식 자리를 만들었다. 최고참 배우 임동진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회식이 됐다. ‘한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중은 임동진에게 한우도 선물했다.

김상중은 소속사를 통해 “‘징비록’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극이 중반부로 달려 가는 시점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며 이어 “오히려 더 일찍 이런 자리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어 죄송하다”고 스태프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상중이 해병대 수색대 복무 시절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상중은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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