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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부자(父子)의 취향-요리편’ 진행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5일 라니라쉐프 요리아카데미에서 ‘부자(父子)의 취향-요리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자(父子)의 취향-요리편’은 주방이라는 공간을 남성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바비큐립과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교육ㆍ문화ㆍ상담ㆍ돌봄의 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왔다.

또 2011년 서울시 정책사업 자치구 특성화 최우수 사업, 2012년 전국건강가정지원센터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395-9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건강가족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남성교육 및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등 다양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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