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Salomon)과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이색 러닝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오는 10월 3일 밤 9시부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살로몬 나이트 런(SalomoNight Run)’ 행사다.
이번 나이트런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내부 3㎞와 외곽 4㎞ 등 총 7㎞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됐다. 9월 1일부터 살로몬 공식 홈페이지(www.salomonsport.co.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이며, 참가비는 3만5000원이다.
즐거운 러닝 대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나는 클럽음악이 디제잉되는 가운데, 레이싱 후에는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는 DJ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쓸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행사 전에 쇼핑과 놀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은품도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살로몬 나이트런 기념 티셔츠와 야간 러닝을 도와줄 TNP 반사 클립이 제공되며, 비경쟁 팀 미션을 부여해 미션성공 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살로몬 트레일 러닝화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살로몬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매 시간마다 서울 양재역과 시청역에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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