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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민여동생 누드셀카에 ‘발칵’…마일리 사이러스,도대체 왜?
[헤럴드경제]미국 국민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얻은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SNS에 ‘전신누드’사진을 게재했다. 미 언론들은 재빨리 이 사진을 뉴스로 내보내며 ‘충격적’이라고 보도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자신의 SNS 계정에 ‘전신누드’사진을 게재했다. 물론 ‘중요부위’는 가려져 있었지만 팬들은 ‘이번엔 너무했다’는 반응이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오늘 30일 열릴 예정인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호스트로 예정돼 있다. 행사 직전 이런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적절치 못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자유분방한 행동과 언사로 마일리 사이러스는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등극했다. 그동안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SNS에 빈번하게 누드 사진을 게재하긴 했지만 ‘셀프 카메라’로 전신 누드 사진을 올린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사회를 보기로 한 이번 VMA 시상식에는 테일러스위프트, 저스틴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리한나, 비욘세, 퍼렐 윌리엄스, 브리트니스피어스, 브루노마스 등 전세계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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