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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릴레이 북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4일과 12일 양일 간 ‘릴레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교육을 주제로 유명 저자를 릴레이로 초청, 다양한 시각으로 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 9월 4일 릴레이 북 콘서트의 첫 문을 여는 이범은 한 때 스타강사지만 지금은 교육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이범이 말하는 우리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교육의 변화에 대해 통찰력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에는 ‘공부의 신’ 이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강성태가 ‘1%만 아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공신닷컴의 설립자로서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소셜벤처 도전기를 말한다.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동기부여의 시간을, 청년들에게는 열정을 불태우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릴레이 북 콘서트’는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 가을, 주민들이 책 속에 흠뻑 빠져 행복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행사를 비롯한 알찬 도서관 프로그램까지 ‘책 읽는 양천’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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