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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셀프리스, “기억을 이식한다”…SF액션 스릴러
[헤럴드경제]내달 10일 개봉될 영화 ‘셀프리스’가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셀프리스’는 돈만 있으면 원하는 몸에 기억을 이식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수술을 통해 새로운 몸을 갖게 된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을 둘러싼 음모와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이에 ‘셀프리스’는 개봉 전부터 ‘기억 이식’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기억 이식’을 통해 새로운 몸으로 ‘셀프리스’할 수 있는 미래라는 SF설정이 SF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또한 기억 이식 수술 후 꿈꾸던 삶을 살아가던 젊은 몸의 ‘데미안’이 ‘기억 이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사건의 진상을 밝혀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해 스릴러 영화 팬들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 

셀프리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의문의 사내들과 벌이는 맨손 격투씬과 권총 저격씬,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카체이싱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언 레이놀즈, 벤 킹슬리, 매튜 구드 등 할리우드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한다. 이처럼 SF, 액션, 스릴러까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요소로 무장한 ‘셀프리스’는 오는 9월 10일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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